10년 이상 바이럴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온 모두의마케팅이 여름 시즌을 맞아 중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. 이번 프로모션은 광고주와 대행사 간의 상생 구조 정착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, 침체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.

모두의마케팅은 그간 블로그, SNS,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기업이다. 특히 맘카페, 체험단, 숏폼 영상 제작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전략으로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.

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는 신규 광고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패키지 금액의 20%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. 이에 따라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추고,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.

프로모션 구성은 △브랜드 블로그 구축과 운영 △맘카페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 △지도 기반 플레이스 노출 △체험단 및 서포터즈 연계 홍보 △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 등으로 구성되며, 업종별 니즈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. 이를 통해 타깃 도달률을 높이고, 전환율 중심의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.

모두의마케팅 관계자는 “과잉 노출보다는 브랜드 맞춤형 콘텐츠와 전략적 확산이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”이라며, “이번 프로모션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광고 성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